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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in Development] Intro. 개발협력과 마케팅 연결하기

  • 2021년 3월 16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1년 4월 3일


2021-1학기 국제 마케팅 수업을 들으며,

아래 두 권의 책과 함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두근두근...)


이번 학기는 '국제개발' 그리고 '마케팅', 이 두 가지 키워드에 집중한다.



1. 필립 코틀러의 Public Marketing

<원제: Marketing in the Public Sector: A Roadmap for Improved Performance>



2. 필립 코틀러의 Social Marketing

<원제: Up and Out of Poverty: The Social Marketing Solution>


'마케팅(Marketing)'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홍보'였다.

특정한 제품을 광고하고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켜 판매를 촉진시키는 것.


이번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먼저 정리해주신 일반적인 마케팅의 프레임워크는 아래와 같다.

- 환경 분석 (3C: Customer, Competitor, Company (myself))

- 시장 분석 (STP: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 Positioning은 우리의 제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지니고 있는 이미지

- 마케팅 믹스 (4P: Product, Price, Place(=Delivery), Promotion(=Communication))


고객을 식별하고 그들의 수요를 파악하는 것.

그리고 고객과 경쟁자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분석하는 것.


지역전문성(Region), 기능전문성(Function), 시장전문성(Sector)의 삼각형에서

내가 지닌 역량을 그려보고 나 스스로를 포지셔닝하는 것. 그리고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

(바로 그 궁극적인 방법이 바로 글쓰기!)



내가 이번 국제 마케팅 실무 수업과 글쓰기, 그리고 학우들과의 글쓰기 공유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것은 아래와 같다.

1. 개발협력사업 및 CSR 프로젝트 기획에 있어서,

사업의 주요 대상인 개발도상국 현지 주민들 및 수혜집단을 “사용자”로서 바라보기

2. 개발도상국 현지 주민이나 지역사회의 “니즈”를 기반으로 사업 바라보기

3. 마케팅을 통한 기부자와 수혜자 집단의 행동 변화 사례 분석하기

4. 비즈니스적인 시각, 사회적 마케팅 접근법 얻기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집단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개발도상국 현지에서의 사업 또한 현지 시장과 사람들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지속가능성 또한 보장될 수 있다. 소비자의 목소리에 집중하여 그들의 니즈를 제대로 꿰뚫고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 안에서 지속 가능한 것처럼, 개발협력분야에서도 현지의 문제점과 필요를 제대로 담아내는, 그리고 지역사회 및 주민 등 사업 대상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는 사업이야 말로 현지에 제대로 녹아들게 될 것이다.


이제 마케팅 분야에서 걸음마를 떼는 지금, 개발협력사업이 수행되는 지역을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개발협력사업을 마케팅적인 관점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보고 고민해보려 한다.



마케팅이라는, 익숙하면서도 굉장히 낯선 이 관점에 새롭게 눈을 뜰 수 있기를.

자, 그럼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천천히 잘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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